집 밖 우선생
홍대 접대
친구가 꼬막 좋아하냐는 말에
정말 근 1년은 못 먹은 꼬막이 너무 먹고 싶어
진짜 대박 사랑한다고 말을 했다.
홍대에 접대라는 곳이 있는데 양도 미쳤고 가격도 미쳤다 그래서 한 번 다녀왔었다.
돈도 없는 일개 학생인 우리는 정말 가서
밥이랑 꼬막이랑 맥주 한 병을 시켜먹었다.
저게 소자임 ;;;
진짜 보고 너무 놀랬다
비주얼도 비주얼인데 양이 진짜 많다.
아마 가격은 25,0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한다.
서비스로 계란찜도 나오는데
계란찜 크기도 어마어마하다.
진짜 배 터지는 줄 ㅠ_ㅠ
참고로 맥주가 4천원인줄 알았는데 5천원이었다.
술값은 좀 있는 듯 껄껄,,
그럼 뭐해
일단 진짜 맛있어서 주기적으로 가고 싶은 곳이었다.
진짜 주기적으로 가야지..
분기에 한 번씩은.. 꼭 가야지...
홍대 접대 최고우~!~!~!~!~!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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