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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우스터의 하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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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여덟 번째 롤|캐논 오토보이 텔레 + 코닥 울트라맥스

    이사 가기 전 마지막

    그리고 이사 와서 첫 필름

     

    친구와 같이 살던 집에서 이제 혼자 사는 집으로 이사했다.

    시원섭섭하다.

     

    다리 건너 롯데타워가 보이던 한강이 그립다.
    이 장면이 너무 그립다 ㅠㅠ
    윤슬을 찍고 싶었을 뿐,,
    자전거 타다 다다른 뚝섬엔 귀여운 자전거들이 거리두기를 하고 있었다.
    매력적인 옥수역
    옥수역은 의자도 귀엽다

     

     

    새로 이사 온 집에서 보이는 건너편 안테나. 이티가 올 것만 같다.
    마지막 후암 출근날이었던 것 같다. 저 남산타워도 그리워 ㅠㅠ
    초점은 나갔지만 배라도 안녕!
    고속도로에서 본 63빌딩

     

    이제와 보니 그리운 것 투성이다.

    그리고 시골 촌 아이 티가 나는 필름이다.

    ㅋㅋㅋㅋㅋㅋ

    어쩜이런 건물들 밖에 없는지..

     

    다음엔 어떤 장면들이 내 필름에 담겨있을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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